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방문자수

전체 : 58,162
오늘 : 30
어제 : 41
무량사 휴식형 템플스테이
o2-1.jpg o8-1.jpg o5-1.jpg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 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 설신의도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 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 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