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휴식형 템플스테이

PALOLO KOREAN HOSPICE, NIRVANA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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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서 가장 극심한 고통은 죽음을 맞는 때의 고통일 것 입니다. 따라서 죽음을 맞는 외로운 이들에게 함께 있어줄 사람, 아파해줄 사람, 같이 기도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살아 계실 때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팔로로 코리언 케어홈〉은 그 정신을 죽음을 맞는 시기까지 연장하여 하스피스를 부설하여 운영합니다.

           죽음은 두려움, 고통이 아니라 누구나 안고 가야 할 자연스러운 것으로 마지막 가는 이들이 마음 편히,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저희 하스피스에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